인천은 근대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방문해 본 기억이 별로 없다. 마침 인천여행 app.이 있어서 활용하여 개항장 주변을 검색하고 어디를 갈까 찾아보았다. 인천역에서 하차하여 출구로 나오니 차이나 타운이 형성되어 있고, 그 뒤 쪽에서부터 중구청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예쁜 카페, 먹거리집, 성당 등 인천 개항장 고유의 모습이 보인다.
인천e앱을 활용해 본다. 화면 상단에 맛집, 관광, 숙소 등 여행 정보 tab이 있어서 클릭하면 정보를 볼 수 있다. 다만 보이는 곳이 전부가 아니므로 발 품을 팔아야 한다. 아쉬운 점은 커피 가격이 꽤 비싸다. 웬만한 커피 전문점보다 결코 싸지 않아서 망설이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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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깥을 바라볼 수 있는 운치 있는 창
청일 조계지 계단
치이나 타운 거리 | 카페 거리 | 카페 안 풍경 |
중국 음식점들이 즐비한 거리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빨간색으로 채워진 느낌 |
적산가옥 원형을 살려낸 카페들 그 밖의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. |
내부 공간은 넓지 않지만 창 가에 앉아 바깥을 바라보는 분위기가 따뜻하게 느껴진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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